영웅#안중근의사#영화리뷰#주인공#대한민국#역사1 <영화 리뷰> " 영 웅 " 안중근 토마스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의거하기 1년전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친정부모님과 우리 4가족들이 보러 갔는데 어떤걸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난 책으로 보는 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단순히 뮤지컬 형식이라 신나는 마음에 보러 간 영화였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눈 밭위에서 의를 다지기 위해 손가락을 자르는 것부터 시작하는 영화 안중근 의사 1년동안에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끝까지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가 나에게 무엇을 해줬다고 이렇게까지 했을까? 안중근 의사가 이렇게 한다고 나라가 뭘 해줄 수 있을까? 난 내 자신에게도 이렇게 생각하며 여태 살아왔다. 어리석게도.... 나만 잘 살면 된다. 내 가족만 잘 살면 된다라는 생각.. 끝까지 보며 울기도 많이 울었다.. 202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