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격상 처음부터 읽질 못한다.
그래서 목록을 쭉 훍어보았다.
제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부터 읽기 시작하였다.
헬라어에서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를 알게되었다.
(언제까지 기억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크로노스는 어리가 어쩌지 못하는 대상으로서의 시간이다 예를 들면 차가 막힌다던지 대중교통이용시간같은 것이다.
카이로스는 의미있는 시간, 가치있는 시간, 보람있는 시간이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
세이노가 말하는 이 시간 말고도 다른시간이 있다.
돈이 되는 시간
노동의 대가만을 주는 시간이 아니라 예를 들면 컴퓨터 수리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평생 나는 컴퓨터 수리하는 데에 돈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돈이 되는 시간이다.
우리는 돈이 되는 시간에 많은 소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세이노는 얘기한다 크로노스 때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